성주군 가천면장은 지난 3일 창천1리 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14개리 경로당을 방문하고 어르신들께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절을 올리면서 업무를 시작했으며, 7일 면사무소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새해를 맞아 마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행정 추진을 위한 민원인 응대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친절 민원서비스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목표로 인사예절, 전화예절, 주민 응대요령 등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역량을 키우고 주민들이 만족하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