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는 지난 6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승진자 및 전입·전보자 인사이동에 따른 신고식을 가졌다.
소방경 배춘호 외 29명은 각 과 및 센터로 배치돼 소방현장 최일선에서 고령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태준 소방서장은 “이번에 고령소방서로 온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각자 주어진 임무에 책임감 있게 역할을 다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고령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