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에 새해 경자년을 맞아 2020 나눔캠페인으로 이웃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용암면 체육회는 지난 7일 용암면사무소를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과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라면 26박스(1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용암면 체육회는 관내 생활체육의 진흥, 면민 건강과 체력 증진, 복지향상 등을 위해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이다.
성주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