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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와촌 새마을남여협, 사랑의 쌀 나눔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20.02.18 19:58 수정 2020.02.18 19:58

경산 와촌면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윤윤표, 권순이)는 지난 연말 선본사 행사지원 활동에 대한 답례로 받은 쌀 80포/30kg(6백만원 상당)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와촌면 새마을남여협의회는 김장담그기 등 선본사의 행사에 재능기부를 통해 답례로 받은 쌀을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윤윤표, 권순이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데 보람을 느끼며, 사랑의 온도를 높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 단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헌수 와촌면장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새마을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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