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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 성금 기탁
오재영 기자
입력 2020.03.19 13:00
수정 2020.03.1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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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김정미)는 지난 18일 코로나19 극복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국 새마을읍면동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박동범협의회장과 김정미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한 점촌5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고 있는 점촌5동새마을협의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까지 전달해 준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기탁 받은 성금은 경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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