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새마을회가 20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김종탁 영양새마을회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따뜻한 겨울을 맞이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준 영양새마을회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분들이 이웃의 온정을 느끼며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승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