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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화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왼쪽)이 ‘제14회 한국 화장실 문화축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누후 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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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제14회 한국 화장실 문화축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달성 한일우호관은 연간 3만 명 이상 방문하는 곳으로 쾌적한 화장실 환경문화 구축을 위해 클래식 음악 송출, 장애인과 어르신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한 비상벨 설치, 외국인을 고려한 안내 픽토그램 부착 등 각종 편의 시설에 아름다움까지 겸비한 화장실로 개선했다.
이에 시설물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로 지난 8월에는 한국화장실협회로 부터 화장실 문화 품질을 인증한 TCQ8000까지 획득했다.
김정화 이사장은 “달성 한일우호관 뿐 아니라 공단이 운영하는 모든 시설에 대해서도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조성해 이용객의 만족도 증진에 힘쓸 것이며, 앞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