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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구청장協-산업안전상생재단, 안전생태계 조성 ‘맞손’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4.28 16:14
수정 2025.04.28 16:26
조재구 대표회장 “안전한 삶의 터전 함께 만드는 상생 협력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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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서울 용산구 현대자동차 원효로 사옥에서 산업안전상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공 |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협의회)가 28일 서울 용산구 현대자동차 원효로 사옥에서 산업안전상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2024년부터 근로자 5인 이상 모든 기업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지역의 안전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사업장의 지속 가능한 안전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중소기업과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의 수립과 이행, 점검 및 개선을 위한 각종 교육·컨설팅 연계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지속 가능한 안전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산업안전상생재단과 공동으로 안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대다수 소규모 기업은 안전시설 투자와 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협약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약은 지역의 안전한 일터, 나아가 안전한 삶의 터전을 함께 만드는 상생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2024년부터 근로자 5인 이상 모든 기업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지역의 안전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사업장의 지속 가능한 안전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중소기업과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의 수립과 이행, 점검 및 개선을 위한 각종 교육·컨설팅 연계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지속 가능한 안전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산업안전상생재단과 공동으로 안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대다수 소규모 기업은 안전시설 투자와 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협약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약은 지역의 안전한 일터, 나아가 안전한 삶의 터전을 함께 만드는 상생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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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28일 서울 용산구 현대자동차 원효로 사옥에서 산업안전상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2024년부터 근로자 ','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5824431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