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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면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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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에서 물을 투하하고 있다.<산림청 제공> |
봉화군에서 20일 낮 12시 43분 경 발생한 산불이, 1시간 37분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및 봉화군 등에 따르면 이날 봉화 소천면 두음리 산28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 장비 18대, 인력 110명을 투입 오후 2시 20분께 진화했다.
이날 산불로 국유림 1㏊가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산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의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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