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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주서 산소용접 용기 폭발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4.03 10:59 수정 2024.04.03 10:59

근로자 2명 중상

경주 외동읍 한 공장에서 지난 2일 오전 10시 47분쯤 산소용접 용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근로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들 근로자는 사고 당시 산소용접 작업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얼굴과 다리 등을 크게 다쳤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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