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평생학습관에서 '2024 달서50+평생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서구 제공 |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0일 평생학습관에서 '2024 달서50+평생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달서50+평생대학'은 퇴직자나 5060 신중년 세대의 평생교육 활성화와 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또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사회 대학 교수진과 전문가를 초청해 각 분야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한다.
달서구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반한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디지털문해교육 강사양성과정 등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도 추진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50+평생대학의 입학을 축하하고, 뜨거운 열정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제2의 인생도약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배움의 기쁨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달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