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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공장 컨테이너서 화재 ‘1동 전소’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6.19 13:37
수정 2024.06.19 13:37
컨테이너 수리 중 화재
포항의 한 공장 컨테이너에서 19일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분 경, 포항 남구 연일읍 한 공장에서 컨테이너 수리를 위해 절단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컨테이너 1동이 전소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분 경, 포항 남구 연일읍 한 공장에서 컨테이너 수리를 위해 절단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컨테이너 1동이 전소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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