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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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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 주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달 23~30일까지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4학년 재학생이 AI시대 최신의 취업 트렌드를 반영해 실질적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점프업 프로젝트 참여자를 우선 선발해 총 125명 학생이 참여했으며, 체계적인 이론 교육뿐 아니라 AI실습 기회도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10월 23일 직장 새내기를 위한 근로기준법과 문서 작성법, 소통과 감정 사용법을 통한 취업 스트레스 대처법 교육 △10월 30일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업 및 직무분석,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 교육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이 노동시장에 조기 진입할 수 있는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제적인 구직기술 습득에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AI를 기반으로 취업 준비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