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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연수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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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와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가 장기요양기관 등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했다.
2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가진 이번 교육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 장기요양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에 관한 교육이 1ˑ2부로 나눴다.
1부는 ‘마인드 스토밍을 통한 종사자 업무 및 갈등 관리’를 주제로 한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종사자 간 협력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해 창의성을 발전시키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2부는 ‘공감과 소통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이란 주제로 양성평등 사회를 위한 실천 교육으로 이어졌다.
한편 시는 장기요양기관 등 종사자들에게 매년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직무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내 사회복지 및 돌봄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요양 돌봄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