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사례관리 실무교육 모습.<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2024년 통합사례관리 실무교육을 가졌다.

지난 26일 시립도서관 상상홀에서 통합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및 민간기관 사례관리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실무교육은 공공ˑ간기관이 각각 수행하는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과 민간기관 담당자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주요 교육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로 2024년 보건복지인재원 사례관리 실천 우수사례인 ‘나도 이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입니다’를 경기 오산 초평동 배숙희 통합사례관리사가 사례를 말했다.

이어 채무 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자주 만나는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자 채무조정제도에 대한 교육을 신용회복위 대구지부 조언래 심사역이 진행했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다양한 욕구를 가진 통합사례관리대상자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담당자 역량강화를 지속하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