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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는 김남영(안강중 1학년) 학생이 지난달 29일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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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는 김남영(안강중 1학년) 학생이 지난 달 29일 경북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류중일 국가대표 야구 감독이 후원한 표창은 도내 4명 모범 청소년을 선발해 표창장과 장학금 50만 원을 수여했다.
김 군은 평소 학업과 체험활동에 성실히 참여하고 솔선수범하는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되어 추천 받았다.
김남영 군은 “기뻐 할 부모님 생각에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최연선 경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학생이 모범 청소년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