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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경주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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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가 지난 13일 외동119안전센터 아이행복 돌봄터를 방문해 아이행복 돌보미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중앙응급처치교육원 전문강사를 통한 전문적인 교육으로 외동119안전센터 아이행복 돌봄터 돌보미 2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실습 교보재를 활용해 직접 실습하면서 실질적인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아이행복 돌봄터에 필요한 실질적인 응급처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 필요성 및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올바른 119신고방법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 및 소생 사례 소개 ▲심폐소생술(CPR) 실시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 등이다.
조유현 서장은 “저출산 시대에 경주소방서 외동119안전센터 아이행복 돌봄터에서 소중한 아이들을 돌보며 아이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행복 돌봄터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를 대비한 돌보미를 대상으로 맞춤형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