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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이웃사랑 성금 1억 5000만 원 전달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2.17 14:09
수정 2024.12.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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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가운데)가 홍준표 대구시장(오른쪽)과 김수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제공 |
이 성금은 보호종료 청소년자립지원사업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쪽방주민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박문희 대표이사는 “대구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대성에너지의 중요한 책임이자 의무다. 향토기업으로 어려운 시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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