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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일 경기 용인 소재 지산그룹 회장실에서 한주식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 기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강구식 경주 징수과장, 한주식 지산그룹 회장, 이윤경 경주 고향사랑팀장. <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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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개인의 고향사랑 기부 상한액이 연간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확대된 가운데, 한주식 지산그룹 회장이 경주시 첫 2,000만 원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 회장은 작년 6월 경주시와 매년 2,000만 원씩 10년간 총 2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으며, 이번 기부는 그 약정의 첫 이행이다.
안강읍 사방리가 고향인 한주식 회장은 경기 용인에 본사를 둔 물류 및 PC제조업체 지산그룹을 운영하며, 고향을 위해 꾸준히 자선 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 회장은 2023년과 지난해에도 각각 500만 원씩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으며, 모교인 사방초가 폐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로 지난해 경주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상 당시 받은 상금 300만 원에 300만 원을 더해 총 600만 원을 경주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도 앞장선 바 있다.
한주식 지산그룹 회장은 “기업의 진정한 가치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있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고향 경주에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올해 첫 2,000만 원 고액 기부로 고향 사랑의 모범을 보여준 한주식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뜻에 맞게 의미 있는 기금 사업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