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 사진)이 지난 2020년 6월 이후 기탁한 고령·성주·칠곡 장학금이 총 6000만 원이 됐으며 이 가운데 칠곡 호이장학회에 기탁한 장학금은 2000만 원을 달성했다 .
정 의원은 지난 2020년 국민의힘 21대 총선 당선자들과 함께 코로나 19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급여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후 고령교육발전위와 성주군 고을장학회, 칠곡 호이장학회에 정기적으로 세비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자신의 기부 약속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희용 의원은 “장학금이 교육격차 해소에 보탬이 되고 기부 문화가 확산돼 지역 청소년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