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소방서가 지난21일 3층 소회의실에 문경시와 2025년 3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민병관 소방서장 등 보직간부 8명과 김대식 문경부시장 및 문경시청 유한규 안전재난과장 등 6명을 포함하여 총 15명이 참석했다.
회의 내용으로는 ▲문경시 및 문경소방서 산불 예방·대응 방안 ▲문경소방서 당면현안 ▲기타 협조사항 논의 등을 실시했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바쁜 와중에 시간 내 준 부시장과 안전재난과 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소방서는 문경시와 주기적 회의를 통해 시기별, 계절별 특성에 맞는 재난대응 공조체계를 강화해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