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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창면 따숨가게 회원, 산불 성금 200만원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4.04 08:57 수정 2025.04.06 11:25



영천 대창 따숨가게 회원 4명(김봉섭, 강덕철, 여운일, 황정숙)이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써 달라며 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회원들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지역을 넘어 이웃 지역에까지 사랑을 실천해 피해 주민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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