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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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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6일간 전국 남녀중·고등·일반부 등 6개부 91팀 총 445명이 참가한 대회로 사이클 붐 조성과 저변확대 기여,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대회가 이어어고 있다.
대회에서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첫날 개인추발 경기에서 2위(김민정), 원랩경기 3위(이다은), 옴니엄(템포레이스) 2위(김민정), 스프린트 1위(조선영), 단체스프린트 2위을 각각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달라, 시민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