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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쌀전업농 외동,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4.22 09:48
수정 2025.04.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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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사)한국쌀전업농 경주 외동읍지회가 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13만원 을 기탁했다.
우종일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돕고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나눔이 필요한 이재민에게는 큰 힘이 돼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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