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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상주 북문동 김한길 씨 효행 표창패

황인오 기자 입력 2025.04.27 07:16 수정 2025.04.27 16:26


상주 북문동이 제53회 어버이의 날을 맞아 효행자 김한길 씨에게 표창패 및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 씨도 고희를 넘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퇴직 후 10년간 노환으로 편찮으신 노모를 정성으로 봉양을 몸소 효를 실천, 마을 내 어르신에 대한 경로 효친 사상도 함께한 것이 이번 상을 받은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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