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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외서면, 익명 기부자 쌀 830kg 기탁

황인오 기자 입력 2025.08.04 12:25 수정 2025.08.04 12:25


상주 외서면 거주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1일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들에게 전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 쌀 830kg을 정원용 면장에게 기탁했다.

정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귀한 쌀을 기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나눔이 지속돼 행복한 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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