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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운영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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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보건소가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을 운영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지역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올해는 상주우체국 집배원 및 직원 50여 명이 사업에 참가한다.
이들은 28일~오는 10월 말까지 스마트폰 앱과 손목에 착용하는 스마트 밴드를 이용해 개인 건강생활실천 정보를 실시간 수집해 건강·영양·운동 등 영역별 전문가의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되며, 사전·후 찾아가는 건강검진으로 건강변화도 확인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모바일 헬스케어는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바쁜 직장인도 어렵지 않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라며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