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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비룡산 제2전망대 조감도<사진=예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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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회룡포와 삼강문화단지를 연결하는 관광거점으로, 비룡산 제2전망대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비룡산 제2전망대는 각 층마다 새로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풍경을 담는 공간’을 주제로, 극장 형태의 공간과 공연과 휴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예천군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전망대가 될 것이다.
예천군은 공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룡산 등산로 일부 구간을 임시 통제한다.
통제 구간은 회룡대 용포대, 용포대, 용포대~사림재 3곳이며, 사업완료 시까지 통제되며, 방문객은 우회로 및 임도를 이용하면 된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의 새로운 관광랜드마크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공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