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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봉화군, 잠실야구장서 ‘햇살듬뿍’봉화 사과 알리다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5.06 09:46 수정 2025.05.06 12:29

시식용 사과 배부, 봉화사과 우수성 알려

봉화 사과 홍보 모습.<봉화군 제공>

봉화군이 지난 4월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 간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햇살듬뿍’봉화사과 홍보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봉화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햇살듬뿍’과 우수한 맛과 당도를 자랑하는 봉화사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과 관련 단체 및 군 공무원 등 80여 명은 경기장 외부 행사장에서 야구 관람객 전원을 대상으로 시식용 봉화 사과를 배부했으며, 경기에 앞서 박현국 군수가 시구를, 권영준 군의장이 시타에 나서 홍보에 힘을 실었다.

경기가 시작되자 전광판에는 수시로 봉화 농특산물 및 관광 홍보 영상이 송출돼 관중의 눈길을 끌었으며, 클리닝 타임에는 봉화를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농산물뿐 아니라 봉화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박현국 군수는 “뜨거운 프로야구 열기 속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햇살듬뿍’봉화사과 홍보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군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햇살듬뿍’브랜드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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