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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천, 2025년 상반기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기초교육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5.11 10:28 수정 2025.05.11 12:31

완산뜨락 도시재생 별무리아트센터&상상창고 전국 홍보

↑↑ 2025년 상반기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기초교육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시 제공>

영천시가 지난 9일 전국 마을조합원 40명을 대상으로 완산뜨락 별무리상상창고(스타코) 교육장에서 ‘2025년 상반기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참석자 네트워크, 마을조합 사례 공유 및 현장 탐방 등을 통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마을조합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내부 규범 및 기초 실무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조합원들은 지난해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주민 소통방, 실버인재센터와 제5회 미터(美터:m)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별무리아트센터&상상창고(카페 스타코)를 집중적으로 견학했으며, 완산뜨락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운영 현황과 방법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최기문 시장은 “시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완산뜨락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전국 우수사례로도 도약할 수 있도록, 주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노력해 자생력 있는 맞춤형 선도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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