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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성주 월항 용각2리, 찾아가는 빨래방

김명수 기자 입력 2025.05.13 10:48 수정 2025.05.13 10:48


성주 월항면이 지난 12일 용각2리 필산 경로당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 차량으로 대신 세탁 및 건조해 돌려드리는 서비스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이동빨래방을 운영하며 주민의 위생적 주거생활을 위해 힘써주는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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