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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주 명운사 덕화 스님, 영덕읍에 성금

김승건 기자 입력 2025.05.14 12:21 수정 2025.05.14 12:21


경주 구황동 소재 명운사 주지 덕화 스님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영덕군민을 돕기 위해 지난 13일 영덕읍을 찾아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덕화 스님은 “영덕 산불 피해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부처님 오신 날 신도들이 뜻을 모은 성금을 모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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