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소천면,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5.15 09:17 수정 2025.05.15 09:50


소천면이 지난 12일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일손돕기에는 소방서, 의소대 30여 명이 참여해 소천 현동리 고추재배 농가를 찾아 0.8ha 규모 밭에서 고추 모종 정식을 지원했다.

윤미영 소천면장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