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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울진 근남 지사협, 김치·반찬 나눔

김형삼 기자 입력 2025.05.15 14:29 수정 2025.05.15 14:29


근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5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든든한 한 끼로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상덕 근남면장은 “이틀에 걸쳐 반찬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새마을부녀회원과 반찬을 전달하는 이장들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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