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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재림교회, 어려운 이웃 김 선물 세트

이은진 기자 입력 2025.05.21 12:00 수정 2025.05.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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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재림교회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 선물 세트 50상자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권영섭 목사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에게 작게나마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밝혔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매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재림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은진 기자 life2510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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