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참사랑노인복지센터, 산불 피해 성금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5.22 09:55 수정 2025.05.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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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참사랑노인복지센터가 지난 21일,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허영미 센터장은 “이번 성금이 산불로 고통받는 이재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참사랑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을 향한 세심한 보살핌뿐 아니라,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 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의삼 기자 mt23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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