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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도서관, 클래식 콘서트‘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운영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5.23 08:34
수정 2025.05.25 09:45
점촌도서관이 지난 21일 문경초 및 용흥초 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경북 교육청 정보센터의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인‘그림 읽어주는 베토벤’을 운영했다.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은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과 노벨문학상 수상자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파랑새’라는 작품을 클래식큐레이터의 해설과 연주로 감상하는 클래식 콘서트다.
박상선 관장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통해 미술과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지원해 지역별 문화 격차를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은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과 노벨문학상 수상자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파랑새’라는 작품을 클래식큐레이터의 해설과 연주로 감상하는 클래식 콘서트다.
박상선 관장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통해 미술과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지원해 지역별 문화 격차를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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