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추진위 회의 모습.<상주시 제공> |
|
상주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가 지난 21일 시청 영상회의장에서 14차 회의를 열었다.
시는 지난 2024년 9월부터 4개월간 공설추모공원 부지 공모한 결과 중동 우물1·2리, 화서 하송1·2리, 남원 개운 2통 등 5개 지역에서 유치 신청해 와 이날 유치 지역에 대한 부지 현황 검토 및 현장확인에 나섰다.
공모 이후 유치신청 지역민 대상으로 세종 은하수공원 견학과 함께 유치신청 읍·면·동 및 인근 지자체 사업설명회를 통해 장사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부지선정 평가용역을 진행 중이다.
오는 6월 중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연 후 건립 추진위 종합심사 및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봉안당 1만기, 자연장지 1만 2,000기 이상 규모로 오는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바라는 추모공원이 하루 빨리 시민 곁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최종후보지 선정 등 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