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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 풍각면민복지회관 2층에서 열린 '2025년 제42기 청도여성대학(풍각면)' 개강식에서 학생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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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평생교육지원센터가 운영하는 '2025년 제42기 청도여성대학(풍각면)' 개강식이 지난 달 19일 풍각면민복지회관 2층에서 학생 및 내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제42기 청도여성대학'은 청도군 문화와 예술을 리드하는 여성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청도 지역사회 여성의 문화적 지식과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강식은 △청도해피송 시청 △내빈소개 △국민의례 △학사일정 소개 △입학허가선언 △신입생 선언 △개식사 및 축사 △폐회 및 기념촬영 △1주차 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김문섭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지원센터 센터장은 “청도여성대학은 지역 여성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문화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운영돼 왔다. 풍각 지역의 여성 리더들이 서로 협력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