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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치 예방 인형극, "치카치카 할머니와 마법 칫솔" 홍보물<사진=예천군 보건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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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보건소가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9일, 12일, 16일에 관내 어린이집 6개소를 찾아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충치 예방 인형극 ‘치카치카 할머니와 마법 칫솔’을 공연한다.
치카치카 할머니와 마법 칫솔 인형극은 양치를 하기 싫어하는 구리의 입 속에 블랙맨이 숨어 들어가 충치를 만들자, 치카치카 할머니의 도움으로 함께 블랙맨을 물리쳐 건강한 이를 만들기 위한 이야기로, 혼자서 구강 관리가 어려운 어린이에게 양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성장기는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를 이루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아이들이 구강건강증진 인형극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알고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