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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 봉사단 선송리에 행복택배

김명수 기자 입력 2025.06.04 14:00 수정 2025.06.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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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봉사단이 4일 성주 용암면 선송리(수양정)경로당에서 용암면노인회 및 선송리 마을주민 80여 명과 수지뜸 체험과 오색 찹쌀 수제비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배을호 봉사단 회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히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수지뜸 봉사와 식사 대접까지 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약손봉사단 회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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