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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바살 봉화 여성회, 농촌일손 돕기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6.09 09:41 수정 2025.06.09 09:44


바르게살기운동 봉화협의회원 40여 명이 지난 5일 재산면 현동리 소재 김상진 씨의사과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진기 협의회장은 “농촌이 겪는 어려움에 함께 마음을 보태는 일이야말로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정한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사과꽃이 열매로 맺듯, 우리 땀방울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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