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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산 동의한방촌, ‘경주 APEC’ 대응 한방 웰니스 특선 체험 프로그램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6.09 11:59 수정 2025.06.09 12:17

경산시-대구한의대, APEC 정상회의 뒷받침

↑↑ 경산 동의한방촌 전경.

경산시와 글로컬30 대구한의(총장 변창훈) 동반성장 성공모델로 운영되고 있는 동의한방촌이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한방 웰니스 특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 3대 문화권(유교 가야 신라)과 낙동강 백두대간권 관광진흥 SOC 사업 성공운영시설로 민족 고유 전통 한방을 메인 콘셉트로 역사 문화 관광 자연 융복합 한방의료(검진 진료 치료, 공진단 경옥고 제조체험), 웰니스 체험(에센스 화장품, 나만의 향수, 약차 오감, 스킨 & 네일 케어, 바른 몸 검사, 향주머니 만들기 등)에 더욱 빛나는 △천년물 오일 디톡스 한의 테라피 △피톤치드+산소 흡입실 챔버 △맞춤형 재활운동처방교실 △옥상 루프탑 한방 웰니스 로드투어 & 패밀리 포토존 △한방촌 웰니스 스탬프 투어 & 미션수행 기념품 제공 △싱잉볼 메디테이션 마음챙김 명상체험 등을 선보여 글로컬 한방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한방의 꽃으로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용구 촌장(대구한의대 한방웰니스산업경영학과 교수)은 “올 11월에 개최되는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에 맞추어 글로컬 시대 적합 선도형 프로그램을 확충해 한방의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를 추구하는 대구한의대, 청년 교육 산업 문화 창의 선도도시 경산시, 세계 속 경북을 선도하는 경북도 비전실행과 한방문화체험을 선도하는 동의한방촌 이미지 제고를 위한 'Glocal NOMAD Campus Creative Village 실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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