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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4개월 간 지역 예술가 함께
'경주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 과거와 현재'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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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APEC 경주 성공 개최 기원 '자연과문화 과거와현재' 사진전시회 홍보 포스터<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경주국립공원사무소가 ‘2025 APEC 경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많은 내외국인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홍보하기 위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경주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6월~9월까지 월정교, 남산 삼릉숲, The-K호텔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전에서는 과거 일제강점기와 현재의 사진을 함께 비교 전시해, 문화유산과 자연의 보전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이 전시를 위해 지역 예술단체인 ‘계림사우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우수한 사진작품을 확보하고 지역상생을 도모했다.
전시 일정은 ▶12일(목)~16일 월정교 ▶27일~7월 10일 경주The-K호텔, ▶9월 5일~7일 남산 삼릉숲이며,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8일 주말과 공휴일에는 대릉원에서 사전 전시회를 운영한 바 있다.
전시 일정은 ▶12일(목)~16일 월정교 ▶27일~7월 10일 경주The-K호텔, ▶9월 5일~7일 남산 삼릉숲이며,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8일 주말과 공휴일에는 대릉원에서 사전 전시회를 운영한 바 있다.
강순성 문화자원과장은 “이번 사진전시회를 통해 많은 내외국인에게 경주국립공원의 소중한 문화유산·자연자원을 홍보하고, 보전가치와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특히, 2025APEC 경주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사진전시회를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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