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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선남 유서1리, 찾아가는 빨래방 운영

김명수 기자 입력 2025.06.18 12:45 수정 2025.06.18 12:45


성주 선남면이 지난 17일 유서1리 마을회관 전정에서 마을 주민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이날 성주 자원봉사센터에서 어르신을 위해 시원한 수제 팥빙수를 준비해 대접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이 보다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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