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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김재욱 칠곡군수, 호국의 달 ‘특별위문’

이재명 기자 입력 2025.06.19 12:25 수정 2025.06.19 12:25

↑↑ 김윤기 유공자 위문방문 모습.<칠곡군 제공>

김재욱 칠곡군수가 6.25전쟁 제75주년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 서한열(94) 등 8가구 자택을 방문, 국가 수호와 민족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특별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위문은 16~19일까지 진행됐으며, 생존 6.25참전용사 97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존경을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군수는 “75년전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오늘날 우리의 자유과 번영의 뿌리”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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