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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야오청년회의소(八尾JC)와 대구청년회의소(대구JC) 방문단이 한일 청년 경제인 교류 방안을 논의한 후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앞줄 가운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상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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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오청년회의소(八尾JC)와 대구청년회의소(대구JC) 방문단이 지난 19일 대구상공회의소를 찾아 한일 청년 경제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일본 야오청년회의소는 타케다치아키 이사장을 비롯해 시미즈토시야 전무, 토쿠시타타이치 부이사장, 마에니시타쿠토 위원장, 카쿠마유우키 부위원장이 참석했고, 대구청년회의소는 박준형 회장, 이창룡 외무부 회장, 이효직 사무국장, 조원철 국제분과 이사, 권성민 국제분과 위원장, 정상화 국제분과위원장이 함께했다.
야오청년회의소는 일본 오사카부 야오시(市)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 단체다.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만남이 양국 청년 경제인의 실질적인 교류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대구상공회의소도 앞으로 국제 청년 경제인의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