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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석 시장(우)의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 참석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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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이 2025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에 다녀왔다.
지난 19일부터 4일간 전남 완도 일원에서 세계 13개국 슬로시티 시장과 대표단 175명이 모여 회원 도시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총회 내용은 신규 슬로시티 인증도시 발표, 국가별 슬로시티 동향 보고, 슬로시티 네트워크 및 주제 발표 등 국제적인 소통과 협력에 중점을 둔 행사다.
강 시장은 이번 총회에서 상주의 전통 명주와 한복 문화를 주제로 한 발표에 이어 경북 잠사곤충사업장과 한국한복진흥원을 소개와 함께 양잠산업과 한복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가 노력하고 있음을 국내외에 알렸다.
국내 15개 슬로시티 중 하나의 도시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상주시는 이번 총회에서 공유된 슬로시티 우수정책 사례 오는 10월 함창명주테마파크에서 열릴‘2025 상주 슬로라이프페스티벌’에 다양하게 접목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