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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서 동부지구대가 지난 19일 오후 8시 남·여 자율방범대와 함께 우범지역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에는 동부남·여 자율방범대 및 경찰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합동 순찰을 마친 후에는 최근 인구 감소로 인해 노후 주택가에 방치된 공·폐가가 범죄에 취약하다는 우려와 관련, 지역 공·폐가에 대한 합동 점검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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