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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남한권 울릉군수 민선8기 3주년

김형삼 기자 입력 2025.07.01 12:07 수정 2025.07.01 12:07

성과와 향후 군정방향 제시

↑↑ 민선 8기 3주년을 군수와 직원이 함께하고 있다.<울릉군 제공>

7월 1일 남한권 울릉군수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직월과 함께 그동안 성과를 갈무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역점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부진하고 미비한 사업을 개선해 남은 1년의 임기동안 올바른 군정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22년 7월 1일 ‘새희망! 새울릉!’을 군정목표로 삼아 지난 3년은 섬이라 불편한 것들을 해결하기 위한 시간이었으며 그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결실은 울릉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 제정이었다.

또한 육지와의 의료혜택 불평등을 해소하기위해 동분서주한 결과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중보건의 16명 배치 하였고, 실력있는 전문의 초빙과 응급환자 대응체계를 강화하기위해 대구경북의 8개 대학병원 및 대형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한권 군수는 “남은 1년 동안 울릉공항개항과 100만 관광시대를 대비해 8대 전략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교육과 복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며 “울릉의 미래 번영을 향해 군민 모두 지혜를 모으고 합심하여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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